팔꿈치통증, 테니스엘보 PRP와 혈류채널 재생 통해 원스톱치료

연간 약 70만 명 이상이 팔꿈치 통증을 유발하는 테니스엘보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는다. 원인은 반복적인 팔 사용으로 외측상과 골두부위에 염증이 발생하면서 힘줄과 인대 그리고 주변조직에 유착되어 통증과 기능제한을 유발한다.

팔꿈치는 해부학적으로 혈류공급이 제한적인 허혈구간이다. 따라서 염증 발생 시 치료는 어려운 반면 악화속도는 대단히 빠르다. 실제 체외충격파, 프롤로 등 여러 보존치료에도 증상 호전이 없거나 재발이 잦은 이유다.

증상의 호전과 재발이 반복되면 염증이 심화되어 힘줄, 인대 등 주변조직에 유착되어 만성적인 통증과 갑자기 힘이 빠지는 등 기능제한을 초래하는 만성으로 진행된다. 기존 만성 팔꿈치통증 테니스엘보 치료는 피부를 4~5CM 이상 절개한 후 염증제거와 유리술을 통한 수술로 진행되어 통증, 흉터, 입원, 기브스 등 부담이 높았다.

그러나 주관절 치료 중점의료기관 광명 연세훈정형외과 견주관절팀(성창훈, 김주영 원장)은 고해상 주관절 초음파를 이용한 표적 prp와 혈류채널 생성을 통해 수술에 대한 심리, 경제적 부담없이 만성 테니스엘보 비수술 치료가 가능하다.

보편적인 prp 치료는 초음파를 통해 염증의 정도를 파악한 뒤 PRP주사를 주입했다. 그러나 연세훈정형외과의 표적 PRP 주사치료는 고해상 초음파를 이용해 염증의 정도, 분포형태, 주변조직의 손상정도와 염증의 발현점에 PRP를 주입할 표적점을 형성한다.

PRP는 키트에 따라 버핏코트 추출용량에 차이가 있다. 환자의 상태가 다양한 만큼 다양한 키트를 선별적용해야 효과가 있다. 연세훈 정형외과에서는 정확한 세부진단에 따른 선별적 prp 적용과 시술의 모든 과정을 고해상 초음파를 통해 실시간 추적관찰하여 오차범위 없이 정확한 주입이 가능하다.

시술의 마지막 과정은 혈류채널 생성이다. 팔꿈치는 혈류공급이 제한적인 만큼 치료 후 재생 후 빠른 증상 호전을 기대하기 어렵다. 성창훈, 김주영 원장은 미세침을 삽입해 병변 주변에 풍부한 혈류공급을 도울 혈류채널을 생성해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

연세훈정형외과에서 밝힌 지난 3년 간 표적 PRP와 혈류채널 생성을 통한 외상과 재생술의 장기추시 연구결과에 따르면 평균 시술시간은 10분 이내, 사고와 부상 등 외부요인 포함에도 재발을 비롯한 합병증 발생률은 1% 미만에 안정된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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