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C 코인,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비트젯에 4월 상장 예정

암호화폐에 대한 정부의 규제 정책에도 불구하고  PGC(PHILIPPINE GLOBAL COIN) 등 기술력과 용처가 분명한 코인들은 착실히 국내외 유수의 거래소에 상장 준비를 속속 마치고 있어 업계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PGC (PHILIPPINE GLOBAL COIN:필리핀글로벌코인) 관계자는 “블록체인 기술로 무장한 PGC 코인이 국내 비트젯 가상화폐 거래소 등 국내 거래소 여러 곳에 상장되어 4월부터 거래된다”고 밝혔다. 

PGC(PHILIPPINE GLOBAL COIN)는 이더리움의 장점만을 살린 시스템 코인으로 일본의 최첨단 전자 대기업의 기술진과 필리핀의 JAPHIL GLOBAL COINS CORP가 개발 했다. 일본, 한국, 필리핀, 홍콩을 중심으로 전세계에 사용 가능한 글로벌 코인이다. 

PGC 관계자는 “PGC코인은 일본의 디지털 커렌시사의 기술력과 지원, 해킹 불가능한 스위스식 전자지갑과 일본 게이요 대학의 연구팀이 개발하는 드레곤월렛 등이 어우러진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코인이다.” 라고 밝히고 “우리는 PGC를 신뢰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비트젯 거래소를 비롯, 일본과 홍콩의 유명 거래소에 두루 상장시킬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필리핀 정부는 천만명이 넘는 필리핀 이주 노동자들이 본국으로 송금을 할 때, 불필요한 본국 송금 수수료를 줄이고 자국민에게 편리하게 송금을 하도록 PGC 코인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필리핀은 고금리의 대출과 인플레이션으로 저소득층의 경제활동이 현저히 침체되어 있어 국가 경제의 많은 부분을 해외 파견 노동자에게 의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PGC 코인이 상장될 비트젯(BITZET) 거래소의 박노현 대표는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안전하게'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토종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젯은 혁신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국내외 코인만을 상장시킨다는 방침‘ 이라며 “PGC는 안전성과 신뢰도 측면에서 최고 수준의 코인으로 평가되어 4월에 비트젯 오픈과 함께 상장되어 거래하게 될 예정이다.“ 고 밝혔다. 

PGC (PHILIPPINE GLOBAL COIN)는 3월 중에 프리세일을 마치고 4월에 비트젯 거래소를 시작으로 9월에는 홍콩, 내년 상반기에는 필리핀에 차례로 상장될 예정이다. 

한편, 내달 23일 정식 오픈하는 비트젯은 손실 방지를 위한 스탑로스를 비롯하여 AI 기능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Home Trading System), 웰렛 기능 등 투자자와 트레이더에게 필요한 거의 모든 시스템이 갖춰진 최신형 거래소로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사전예약 진행하고 있으며 수수료 면제와 상장코인 지급등의 혜택을 주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리플 등은 물론 PGC와 모스트코인 등 국내외 유명 코인들을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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