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임 회원(전북 전주 김임신경정신과의원)이 대한의사협회 의협신문과 보령제약주식회사가 1985년 공동 재정한 보령의료봉사상의 2018년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김임 회원은 1964년 전남의대 재학중에 시작한 봉사활동을 54년동안 이어오고 있으며, 격오지 무의촌 및 해외 의료봉사정신건강 치유, 뇌전증 환자 지원 ‘장미회’ 활동, 생명의 전화 가정폭력상담소, 가정법률상담소, YMCA등의 사회 참여를 통해 인술에 앞장서왔다.

보령의료봉사상은 대한의사협회 의협신문과 보령제약주식회사가 1985년 공동 재정한 상으로 올해가 서른 네 번째이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0만원고 순금매달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