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터미널 정형외과의원이 4월 10일 ‘2018 고객감동서비스지수 1위’에서 정형외과(비수술치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인천터미널 정형외과의원은 정형외과 전문의를 비롯해 마취통증의학과, 가정의학과 전문의 3명의 전문의로 꾸려진 병원이다. DOMTP 오스테오패시라는 정골요법을 통해 어깨(목디스크·오십견)와 허리, 손·팔(류마티스 관절염), 무릎·발, 신경(편두통ㆍ대상포진) 등 주로 뼈가 바르지 않아 발생하는 질환을 비수술 치료하고 있다.  

윤용현 원장은 미국초음파자격증(RMSK)을 취득했으며 IROM C 미국프롤로치료 분야와 국제체외충격파학회의 인증의 등을 통해 환자별 맞춤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초음파 및 프롤로강의도 선보이며 환자의 접근편의를 위해 주중 야간진료 및 토요일 점심시간 없는 진료 스케줄을 꾸리는 등 환자 편의를 높인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천터미널 정형외과의원 관계자는 “수상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환자의 입장에서 정신적, 신체적으로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진료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객감동서비스지수1위는 스포츠서울과 G밸리뉴스가 주최하고 한국미디어마케팅진흥원이 주관하는 어워드다. 각 분야별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고객이 직접 평가해 기업이 지니고 있는 서비스가치관을 고객의 기대치보다 높게 선사한 기업을 선정해 기업 가치를 높이고자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