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수 원장의 ‘눈밑지방재배치’, JAMA 국제성형외과 학회 저널 등재

강남구청역에 위치한 서울H피부과 김형수 원장이 10여 년간의 임상데이터와 시술 경험을 바탕으로 준비한 ‘눈밑지방재배치’ 수술에 대한 논문이 JAMA 국제 성형외과 학회 저널에 등재되었다.

논문이 게재된 JAMA Facial Plastic Surgery란 학회지는 NEJM, Lancet과 더불어 세계 3대 저널에 속하는 JAMA의 성형외과 계열 저널이고 성형외과 분야에서도 당연히 최고 권위의 저널에 속한다. 

서울에이치피부과 김형수 원장은 눈밑지방 수술을 하는 의사로서 피부과 저널보다는 성형외과 저널이 더 적합하다고 판단해 피부과 전문의로서는 불모지라 할 수 있는 성형외과 학회지를 선택, 발표하게 되었다. 

이 논문에서 김 원장은 제1저자로서 눈밑지방에 대한 치료법의 변천과정을 짚어보고 고전적인 눈밑지방 재배치 방법에 따른 구조적인 부작용을 줄이고 동양인의 눈 주변의 형태를 고려, 서양인의 다크서클과는 다른 형태의 수술적 접근이 더 필요할 수 있다고 판단해 새로운 수술법을 발표하게 되었다. 

수술 사진 제공에 대해 동의를 한229명의 수술 전 후 사진과 의무기록, 환자 만족도 조사를 토대로 224명(97.8%)이 수술 결과에 만족하는 사례를 들어 논문의 정확성을 증빙, 인정받았다. 

눈밑지방과 다크서클에 대한 객관적인 지표도 호전이 된 것을 확인하며 눈밑지방재배치수술법을 세계 최초로 발표한 서울에이치피부과 김형수 원장은 앞으로도 눈밑지방 수술 관련 연구에 더욱 매진하며 의료 분야 발전에 기여, 학술지 위상을 높이는 사례로 남기고자 하는 포부를 밝혔다. 

김형수 원장은 2019년 눈밑지방수술 관련 논문으로 SCI급 국제학회지에 3번째 실리게 되는 영광과 더불어 앞으로도 눈밑지방 수술 관련 연구에 더욱 매진하며 의료 분야 발전에 기여, 학술지 위상을 높이는 사례로 남기고자 하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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