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 저하로 처진 가슴과 엉덩이, 벨로디2 바디리프팅으로 개선 가능

어느덧 10월의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겨울이 가까워지고 있다. 차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겨울에는 우리의 피부도 민감해진다. 대기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피부 거칠어지거나 탄력이 저하되는 증상이 나타난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기능성 제품 사용을 통해 피부 고민을 덜고자 노력한다. 

하지만 외부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얼굴에 비해 바디 케어에는 소홀한 경우가 많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옷차림은 더욱 두꺼워지고, 신체의 변화를 자세히 관찰하지 않는 경우도 적지 않다. 더욱이 겨울에는 전반적인 활동량도 줄어들어 엉덩이와 가슴 등 신체 탄력이 줄어드는 양상을 보인다. 이는 곧장 큰 변화를 느끼지 못하지만, 장기적으로 외형 변화를 일으켜 자신감 저하와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경우도 있다. 

이에 최근에는 효과적인 바디 라인을 만드는 바디리프팅에 관심을 가지는 이들도 눈에 띈다. 다양한 종류의 레이저 리프팅 가운데, 근래 ‘벨로디2 바디리프팅’이 주목받고 있다. ‘벨로디2 바디리프팅’은 일반적인 리프팅과는 달리, 다이오드레이저를 통해 진행된다. 최소한의 침습으로 업팅&리프팅 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시술은 가슴과 엉덩이를 비롯해 팔, 복부, 허벅지, 종아리 등에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처진 엉덩이를 개선해 힙업을 돕는 역할을 한다. 여기에 바이브레이션 기능을 더해 볼륨과 탄력에 관여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증식시키는 효과까지 있어 탄력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벨로디2 바디리프팅’은 FDA, CE, KFDA의 인증을 획득해 안전성을 검증 받았으며, 다양한 시술과의 조합을 통해 맞춤형 교정도 가능하도록 한다. 축 처진 힙라인이 고민이거나 노화로 인해 늘어진 힙라인이 고민인 이들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크기나 볼륨이 비대칭인 힙라인으로 교정이 필요한 이들에게도 도움을 준다. 

리프팅 뿐만 아니라 피부결과 촉감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벨로디2 바디리프팅’은 흉터와 통증을 줄이고, 짧은 회복 기간이 장점으로 꼽힌다.

비앤미성형외과 압구정점 이정민 원장은 “다만 리프팅은 세심하고 정교한 작업인 만큼 신중한 선택이 요구되므로 다양한 케이스를 경험해 숙련된 기술과 디자인 감각을 보유한 의료진을 통할 것을 권장하는 바다”라며, “특히 사람마다 피부 컨디션이나 상태가 다른 만큼 1:1 맞춤 솔루션이 가능한 병원을 찾아야 하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이 선행돼야 함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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