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로’ 광채 리프팅, 탄력과 피부톤 함께 개선

새해가 되고 나이를 한 살 더 먹으며 건강 관리에 신경 쓰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탄력이   저하되고 주름이 늘어가는 피부 건강 상태에 집중하며 이를 케어 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보다 빠른 피부 개선을 위해 리프팅 시술에 관심을 가져볼 수 있다. 

초음파나 고주파 등의 에너지를 활용한 다양한 리프팅 방법이 있는 가운데, 최근 출시된 ‘씨엘로(CIELO)’ 리프팅은 국내 순수 자체 연구로 개발된 최신 복합 시술 장비로 주목을 받는다. 

씨엘로는 초음파를 이용한 다기능 리프팅 장비다. 하나의 장비에서 여러가지 초음파가 나오며, 3가지의 핸드피스를 이용해 환자마다 다른 피부의 깊이나 적응증에 최적화된 맞춤 적용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피부의 전반적인 탄력도와 주름을 개선하고, 피부 재생을 유도하면서 피부톤도 함께 개선할 수 있어 ‘광채 리프팅’이라고도 불리운다. 

해당 장비에는 소노라임(SONOLIME), 소노핏(SONOFIT), 하이온트(HIGHONT) 등 3가지 핸드피스가 있다. 각각 에너지, 파장 등이 모두 달라 다양한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하나의 장비로 여러가지 복합적인 피부 고민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소노라임’은 HFUS(고주파수 초음파) 모드에 해당하며, 3MHz, 10MHz, 20MHz 등 3가지 파장을 교차방식으로 조사하여 전반적인 피부 개선을 돕는다. 높은 주파수는 파장이 짧아 세포 활성화 촉진에 도움을 주고 유효한 약물성분을 효율적으로 전달한다. 세포와 조직 사이의 공간을 채우면서 보호 및 지지, 과도한 단백질 분해를 억제하고 피부 자가회복 능력과 면역체계 향상을 통해 피부 탄력을 개선하게 된다. 

여기에 천연 보습인자 함량을 높여서 보습 및 세포 물질대사를 증진하게 된다. 해당 핸드피스만으로도 염증 억제나 피부의 자가재생력 증진, 면역력 향상과 같은 복합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소노핏’ 핸드피스는 LFUS(저주파수 초음파) 모드로, 160KHz를 이용해서 면적이 넓은 곳에 시술을 진행하여 시술시간을 단축시키고 치료효과를 높이면서도 편의성을 높인다. LFUS의 경우 그 특성 상 5분 이상 시술해야 하는데 기존의 장비는 20~40KHz이기에 이명이 발생하여 장시간 시술이 어려웠다. 이러한 한계를 개선한 소노핏 핸드피스는 이명을 최소화하면서 충분히 초음파 에너지 전달을 할 수 있어 약물을 피부 깊은 곳까지도 빠르게 전달하도록 돕는다. 

전류 제어방식 핸드피스인 ‘하이온트’는 효과적으로 일정한 약물 전달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존 전압제어식과 달리 임피던스 값에 상관없이 모든 피부타입에 수용성 제품의 침투율을 높였다. 

씨엘로의 광채 리프팅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평균적으로 1~2주 간격, 3~4회 이상을 반복할 경우 유지 기간을 늘릴 수 있다. 시술 후 경과를 체크해 시술 주기를 설정하고, 탄력 외에 볼살이나 턱살 등의 지방이 고민이라면 주기를 다소 짧게 해 시술할 경우 집중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다시봄날의원 평택점 이보원 대표원장은 “씨엘로는 다양한 피부 맞춤형의 3가지 핸드피스를 사용해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리프팅 장비다. 환자의 피부 상태나 지방층 두께, 연령대, 노화 진행 정도가 다르므로 시술 횟수와 주기 등은 충분히 상담을 받은 뒤, 숙련된 의료진에게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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