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 압박스타킹 장기간 착용으로 인한 피부질환과 트러블 예방법

일반적으로 의료용 압박복 및 압박스타킹의 추천 대상은, 주로 종아리, 허벅지, 복부 등 의료 시술 전후 (쫑알주사, 종아리퇴축술, 종아리보톡스, 종아리지방흡입, 허벅지지방흡입, 엉덩이지방흡입, 복부지방흡입 등), 병의원 수술 전후, 심부 정맥 혈전증 등 근육 리모델링, 혈액순환과 붓기 예방 기타 등등 치료 목적으로 주로 사용되었다, 

최근에는 병의원 치료 전후나 질환의 예방목적도 있지만, 골프, 요가, 필라테스, 헬스, 댄싱, 볼링, 캠핑 등 적극적인 외부활동 및 바디 보정을 위해 미용상 최고강도의 강한 압박력을 원하는 수요가 증가하게 되었다.  

그러나 의료용 압박복은 아무래도 미용상 투명하고 얇은 소재가 아닌, 탄력있고 질긴 소재로 생산되는 한계점으로 인하여, 제품이 두텁고 투박하며 불투명하기 때문에 종아리알 근육이나 허벅지지방 및 셀룰라이트 등을 감싸도록 신어도, 예쁘거나 맵시나는 매끄러운 모양이 나오기 어렵다는 단점들로 여성분들이 의료용 압박복과 압박스타킹에 대한 거부감을 느끼게 하였다. 

또한, 자주 긴 시간 착용을 하는 사람에게는 근육을 압박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압박력으로 인하여 피부를 누르기 때문에, 피부 얕은 층에 혈액공급과 영양공급이 원활하지 않아서 피부가 얇아지고, 가렵고, 상처가 잘 낫지 않고, 착색 및 색소이상, 피부 트러블, 모낭염 등의 증상이 흔하게 발생하기도 한다.  

이에 세이지의원 이경수 대표원장은 “십수년 이상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 등 다리성형에만 집중하여, 한국인 하체성형 빅데이터 10만건 임상데이터를 기반으로 세이지플러스 연구소와 공동 연구로 개발 및 고안된 강력한 쫑알스타킹과 함께, 의료용 압박복 및 압박스타킹의 장기간 착용시 발생 가능한 피부트러블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주고자 빼빼밤을 동시에 개발하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의학적으로 피부 얕은 층은 모세혈관과 림프순환을 통한 확산에 의해 대사와 영양물질을 주로 운반하게 된다. 일반적인 의료용 압박스타킹은 15~30mmHg 압력 이상의 제품으로, 얕은 층의 피부와 미세순환에는 분명한 영향을 끼치게 된다. 따라서 의료용 쫑알스타킹을 24시간 지속적으로 착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으며, 장기간 사용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피부자극요소를 제거하고, 붓기 완화, 피부 혈행개선, 무자극 테스트 완료 등 임상실험을 완료하고 적합판정을 받은 바디전문 제품을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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