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현재, 대부분의 대한민국 미용성형클리닉에서 종아리 근육 성형 방법은 보톡스 주사이다. 왜냐면 실제로 영업중인 병의원 중, 종아리 신경디자인, 비절개 종아리퇴축술, 신경차단술 등이 가능한 종아리 근육성형 전문가는 대한민국 전체에서 십 수명으로 극소수이기 때문이다. 

미용성형의사에 의한 종아리보톡스 주사의 효과는 종아리 근육성형에 한계가 있다. 보다 확실한 결과를 줄 수 없기 때문에, 여러 미용성형의사들은 다른 시술을 복합적으로 병용을 많이 한다. 그러나, 종아리는 생리해부학 구조에서 알 수 있듯이, 종아리성형을 원할시, 1차적으로 근육교정을 선택하는 것이 의료적으로 상식적이며 합리적이다. 

신체의 모든 타 근육대비 가장 단단하고 질긴 종아리 근육은, 간편한 톡신 제제(일명 보톡스)로 장기간(수년이상) 컨트롤이 불가능하다. 게다가, 종아리 보톡스는 효과가 미약하고, 유지기간이 일반적으로 3~6개월으로 이내로 매우 짧아, 200~300유닛 이상 고용량 보톡스의 빈번한 노출로 인해 약물의 내성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처럼 종아리보톡스의 미약한 효과로 인해, 의사들은 종아리 지방분해 주사까지 병용해서 간편하게 추가시술로 하게 되었다. 이처럼 간단한 과정의 시술은 의사면허증만 있는 어떤 의사라도 30분~1시간 정도의 연수과정을 통하면 누구나 쉽게 다 할 수 있어서, 모든 미용성형의사가 다 따라하는 아이템이 된 것이다. 그러나 한국인 여성 종아리 피부 및 지방단층 중위값이 6~8mm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의미있는 종아리 지방단층의 환자가 아니라면 지방분해주사의 효과는 의학적으로 논란(controversy)이 된다. 

결국, 과열된 쁘띠클리닉의 종아리 지방분해주사 시술은 시장에서 차별화라는 마케팅에 봉착하게 되고, 자연스러운 패러다임으로 진행하기 위해서 고객에게 차별화되었다며 네이밍을 붙이고, 더블액션, 시너지 효과, 근육과 지방 복합형 종아리가 많으니 복합치료가 제일 좋다, 기타 등등 상업적인 온라인 및 오프라인 홍보와 메시지를 전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미용성형 고객들은 현명한 소비를 한다. 여러 병의원 시행착오 경험과 커뮤니티를 통한 의료지식 수준의 향상으로, 대부분의 고객들은 종아리는 질기고 단단한 근육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다. 

결과적으로, 일반 종아리 보톡스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의사들은 종아리 근육 성형술, 비절개 종아리퇴축술, 신경 성형술, 종아리지방흡입, 기타 등등에 대한 여러 해가 걸리는 어려운 성형 치료수술과 방법에는 관심이 없는 경우가 많다. 단지, 종아리 지방분해주사가 큰 효과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과거의 복합치료(보톡스+ 지방분해주사) 이외의 다른 대안도 딱히 없는 것이다.  

그러나, 고객들은 결국 여러 병의원의 다양한 네이밍으로 되었던 종아리 보톡스 주사의 한계를 다 느끼고 알고 있다. 그러한 사실들을 수많은 다양한 온라인 SNS 및 커뮤니티를 통해서 공유하고 있다. 또한, 종아리의 비복근육 뿐만 아니라, 가자미근육, 앞정강근, 보상발달, 비대칭교정술, X자다리 교정, O자다리 교정, 종아리 퇴축술후 재발문의, 보톡스 내성치료, 기타 등등 자세하고 정확한 정밀 진단과 세부 교정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세이지의원 이경수 대표원장은 “종아리 근육성형술 근간으로, 십수년이상 수많은 고객과 수십만의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서 얻은 치료경험의 결과, 단순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종아리근육 뿐만 아니고, 인체는 기계와는 달리 제각기 다 다르며 다양하기 때문에, 그에 따른 맞춤형 근육치료 성형이 해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부분의 경우 종아리근육은 유전적인 영향이 크며, 생활패턴에 따라 부위별 형태가 발달되어 있습니다. 특히, 과거력상 보톡스 효과가 아예 없거나, 반대로 보톡스 완전 내성자, 퇴축술 2~3차 재발, 가자미근육 보상발달, 사지 연장술 후 섬유성비후 등 여러 가지 특수한 상황에 대해서 10만명 이상을 시술한 빅데이터 통계는 생체의학(biomedical) 데이터로써 많은 것을 시사해준다. 고객마다 다른 국소부위별 세부 진단과 그에 적절한 국소부위별 맞춤형 성형술을 밸런스에 맞추어 교정하는 것이 최적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