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치과 진료의 높은 수준을 세계에 알리는 압구정 후즈후치과

행정안전부가 작년에 발표한 조사 결과를 따르면,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약 170만명이다. 수많은 외국인이 한국을 다녀가고 한국에 머무는 가운데 이제는 단순히 여행만 하는 외국인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머물고 생활하며 사회 전반에 걸쳐 구성원의 역할을 하는 외국인이 늘고 있다. 특히 이들은 한국에 머무는 동안뿐만 아니라 고국에 돌아가서도 한국의 홍보대사 구실을 하며 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K-Pop, K-Food에 이어 세계인에게 한국 치과 의술의 높은 수준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압구정 후즈후치과는 한국에 장기간 거주하는 외국인부터 잠시 머무르는 관광객에까지 잘 알려진 장소다. 후즈후치과는 한국 정부로부터 인증받은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 기관으로서 우수한 의료 기술과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해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러시아, 몽골 등 세계 각 지역에서 치과 치료를 원하는 환자들이 찾아오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뿐만 아니라 미국 유명 골프 스타, 영국 뮤지컬 배우, 몽골 전직 장관, 중국 유명 배우 겸 가수, 몽골 배우 겸 가수 등 많은 나라의 유명 인사가 방문해 한국의 의료 서비스와 기술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후즈후치과 최재용 원장은 “한국을 찾는 외국 환자들이 우수한 품질의 진료를 받고 다시 한국을 찾고 싶게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압구정치과를 찾는 외국인 환자들에게 충치 치료뿐만 아닌 치아교정, 임플란트 등 보다 다양한 치료를 제공해 의료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 치과 진료의 높은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노력하는 최재용 원장은 현재 한국 강남구 치과의사회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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